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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진규 일진그룹 회장, 장학금 10억 쾌척
"앞서가는 일본과 따라붙는 중국 사이에 낀 '샌드위치 코리아' 상황을 타개할 유일한 해법은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입니다. 그 일을 공학도들이 해야 하는데 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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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riefing] 대구서 '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'
한국산업기술재단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구 EXCO에서 공대생들이 직접 설계해 만든 기계.전기전자 제품을 전시하는 '2006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'를 연다. 29개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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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플린 KAIST 총장… 이공계 '팔방미인론'
로버트 로플린(사진)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총장은 14일 "이공계 학생들이 과학기술뿐 아니라 인문 지식이나 예술적 재능 등도 갖춰 어느 분야에서든 활약할 수 있도록 한국의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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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나라 대학에선…] 정부도 팔 걷어
국내 대학들도 국제화와 정원부족 해소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외국학생 유치에 열심이다. 정부도 해외에서 유학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각 대학의 자구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.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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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무대와 객석] 한국산업기술대 합창단
지난달 30일 다름슈타츠 콘서트 콰이어의 첫 내한공연이 열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. 전반부 마지막에 '우정 출연'해 '하늘의 아버지'와 '이탈리안 샐러드'를 무반주 합창으로 들려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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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집중 토론] 이공계 기피 해법없나
*** 참석자 ▶任敬淳 포항공대 교수.과학문화연구센터장 ▶鄭奉根 교육인적자원부 인적자원정책국장 ▶陳美碩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▶韓民九 서울대 공대 학장 사회=都成鎭 논설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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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서 경영학 교육해야
㈜솔루션닉스 장민호(34)사장은 미국 MIT에서 기계공학을 전공으로, 경영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. 그런 뒤 자신이 연구한 3차원 측정장치를 상업화하기 위해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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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·최태원 SK 회장 최고 인기강사
“공대생들도 경영 감각을 갖추면 얼마든지 수십억원대의 연봉을 받는 CEO가 될 수 있다.”(변대규 휴맥스 사장) “이론보다 오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하니 매우 흥미롭다.”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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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 소규모 공장서 만능자 국산화 개발 성공
"우리가 만든 공산품을 우리 자로 잴 수 있게 됐습니다. " 남의 공장 한쪽을 빌려쓰고, 직원이라고 해야 4명이 전부인 지방의 가난한 기업이 정밀계측기기인 버니어 캘리퍼스(ver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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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 소규모 공장서 만능자 국산화 개발 성공
"우리가 만든 공산품을 우리 자로 잴 수 있게 됐습니다. " 남의 공장 한켠을 빌려쓰고, 직원이라고 해야 4명이 전부인 지방의 가난한 기업이 정밀계측기기인 버니어 캘리퍼스(Ver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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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이 좋다] '영화세트집' 같은 포항
“지회(支會)란 중앙에 대한 지점의 개념인가요? 아니면 각 지역이 동등한 자격을 갖는 지역학회의 개념인가요?” 나의 이런 질문에 학회장은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.그리고 “후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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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일진그룹의 산학협동(2)
일진그룹은 학계.연구소와의 협조로 많은 기술을 개발하고 상품화시켜 산학협동에서 성공한 대표적 기업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. 일진이 기술개발의 대표적 성과로 내세우는 산업용 다이아몬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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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능교사 길러내는 「기능 사범대」-내년 3월 문 여는 한국 산업기술대학
직업훈련 교사를 양성할 4년제 한국산업기술대학이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학교 설립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노동부 산하 한국 산업인력관리공단(이사장 이찬혁)이 충남 천안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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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대 감사착수
문교부는 8일 한국항공대가 88학년도 입시때 전형서류를 위조, 6명을 부정입학 시켰다는 학생들의 주장에 따라 감사에 나섰다. 항공대생들은 학교측이 합격자 미등록으로 인한 결원 6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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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까이서 멀리서|컴퓨터교육 빠를수록 좋다
지금 일본에서는 이미 명인·본인방 양대 타이틀을 보유하고있는 조치훈씨가 기성전 7번 승부에서 「후지사와」(등택수행) 기성과 3대3으로 괭팽히 맞서 3대 타이틀 확보를 눈앞에 두고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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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 공업화에 한국도움 가장 커
『작년 한국에서 연수를 받고 온 학생들이 금년에도 참가하겠다고 해서 조절을 해야 했읍니다. 그래서 7명만이 2년째 오게된 셈이지요. 사우디아라비아 압둘아지즈대 공과대학생 45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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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 학생 46명 한국서 기술 연수
사우디아라비아의 킹압둘아지즈 공과대학교 학생 46명이 과학기술처 초청으로 2개월간의 기술 연수를 받기 위해 9일 방한했다. 사우디아라비아 공대생들은 10일 상오 10시 영동 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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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사우디」공대생 75명|한국서 기술연수교육
중동의 산유국「사우디아라비아」의 공대생75명이 한국의 과학기술을 배우게 된다. 이들은 우리 나라와 「사우디아라비아」의 경제기술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처가 초청한 「킹압둘-아지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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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동아대학생 제적
【부산】동아대학교는 8일 총 학생회장 윤광균군(정외과3년), 대의원의장 박경근군(전자공학과3년)을 퇴학처분하고 대의원부의장 김근철군(철학과3년)등 8명을 근신 처분했다. 한편 교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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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국유학가장 조총련간첩 구속기소
서울지검공안부는 재일조총련의 지령을받고 학원에 침투, 학생「데모」배후 조종과 학생·노동자·농민을 포섭, 통일전선형성을 기도해온 조총련간첩 김승효(24·일본명 김촌승효·본적 제주도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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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이 보는 한국의 장래
역사엔 공식이 없다. 현실은 이상도 당위도 아니기 때문이다. 그것에 대립하면서 또 그것을 지향하는 것이 현실이다. 「장래」는「여명」의 의미를 품는다. 그러나 「현실」이라는 그것의